김혜정(金惠貞)

"초심 지키며 일하라".

처음 정치하겠다 가족에게, 지역 선후배활동가들에게 말했을 때 들은 말은, "거기서 버티겠냐, 못버틸거면 시작말라.",

"초심 지키며 일하라" 였습니다.

당시에도 무겁게 받은 질문이었지만, 주민을 한분한분 만날수록 더 두려운 말씀은 "초심"입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나태, 이이제이, 그리고 오만함...을 어떻게 경계해야할까요?

자신을 날마다 깨우고 삼가는 방법은, 주민을 만나고 몸으로 부딪혀 해결하고 만들어가는 방법이 최선이다 생각됩니다.

요즘 한분 한분을 만날때마다, 아직 신인이자 예비후보자 신분임에도

마주보고 나눈 눈빛, 말, 공감의 책임감이 가볍지가 않습니다.

초심 잃지않고 일하겠습니다. 책상과 머리보다는 낮추고 만나고 같이 만들어가면서 늘 경계하며 원칙을 지키며 일하겠습니다.

저를 위해 입당하고 같이 응원하고 날마다 같이 뛰는 가족들과 지지자들....그리고 정치의 선한 힘을 믿고 계시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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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김혜정

#관악주민_자부심 #더불어민주당_자부심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정치의참맛

#골목협동 #작은변화가삶을바꾼다.

관악시민으로 32년, 장애인 엄마로 26년, 시민사회 활동과 학부모활동 20여년 가은이 지훈이가 어엿한 청년이 되는 동안 저는 시민으로 성장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개선부터 우리 안 작은 관례가 구태가 되어 이웃의 삶을 힘들게 할 때 곁을 지키며 함께 해결 해왔습니다.

정치는 신인이지만 정치가 우리 삶을 위한 작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내는 것이라면, 저는 이미 정치인입니다. 정치의 참 맛, 골목 안에서 함께 하하호호 함께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함께 모은 마음, 정책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공약으로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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