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참 한심합니다. 오산지하차도 참사 수습으로 경황없는 와중에 김영환지사 사유지 진입부 공사를 일사천리로 발주했다니.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대놓고 고쳐맵니까? 도지사는 자기 땅 안전이나 보장하는 자리입니까? 김영환 지사 일가 땅은 또 왜 저리 큽니까?


[충북인뉴스 김남균] ▲  김영환 지사 일가가 괴산 청천면 후영리 일대에 소유한 토지(초록색안). 충북도가 입찰공고를 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사업지역은 김 지사 소유 토지로 진입하는 후영교 좌우 지역이다. (그래픽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