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증산4구역 주민분들, ‘우리함께’ 심리치료 상담사 분들, 환경 공무직 노동자분들을 만났습니다. 가지고 계시는 다양한 고민들을 전해주셨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 대안학교 운영에 대한 이야기 등. 더 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해 귀담아 들어야 할 의견들이었습니다. 은평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더 많이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은평 주민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더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