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응암동에서 만난 주민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한 분은 아이와 불광천에 산책을 나온 어머님이셨습니다. “은평에 오니 아이 데리고 다니기가 너무 좋다”며 제게 “고맙다”고 말씀하십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은평갑 국회의원으로 나서며 무엇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은평’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집 원장님들과의 꾸준한 소통, 매년 진행하는 은평갑 전체 학교 점검 및 학부모 간담회, 은평구청과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업 등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은평갑은 점점더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은평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