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은평갑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첫 날, 녹번역에서 주민분들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좋은 저녁이 되길 바란다’는 퇴근길 인사를 드렸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걸음을 재촉하는 와중에도 제 인사를 받아주시고, 반갑게 손잡고 안부를 나눠주십니다. 이러한 은평 주민분들의 온기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녹번역에서 출퇴근 인사를 드릴 때마다 녹번역 삼거리, 그리고 통일로의 교통체증을 체감합니다. 이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그 결과, 오랜기간 진척되지 못했던 통일로 우회도로 사업이 드디어 올해 첫 삽을 뜹니다. 뿐만 아니라 통일로~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