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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연합정당 창당,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석수 확보를 위한 정당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민의, 더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비례연합정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제는 시민분들과 함께 야3당 공동정책 개발 프로젝트, <내손으로 만드는 정당>을 진행했습니다. 민주주의, 민생, 권력기관, 외교안보, 저출생, 기후위기를 주제로 참가자분들이 각자의 정당을 만들고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저또한 참가자분들과 치열한 토론을 나눴습니다. 진지하고 깊은 고민에 고개를 끄덕이고, 생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가자 중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참여하신 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