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서부선 실시협약의 조속한 체결을 위해 최근 두산건설, 서울시 실무진,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님, 오세훈 서울시장님을 순차로 연속하여 서대문을 지역 김영호의원님과 함께 뵈었습니다. 지난 9월의 1차 민간투자사업심의 이후 막바지 협상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를 파악하고, 사업자, 주무관청, 심의 담당 부처, 각각 입장이 조금씩 다른 틈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같은 기준을 두고도 서로 해석이 다르고 그로 인해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협상 당사자로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함께 짚어볼 수 있었고, 막바지 협상에 조금더 속도를 낼 수 있는 길을 모색했습니다. 2020년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완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