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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240304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앞서 말씀하셨듯이, 행정안전부가 '하얼빈 임시정부'로 표현해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또 임시정부는 3.1운동 직후인 4월 11일에 수립됐고, 장소도 '하얼빈'이 아닌 '상하이'였습니다. 초등학생이면 알만한 기초적인 역사입니다. 배경 글귀는 자위대로 읽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희괴한 '건곤감리'도 세로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정부 트위터에 태극기를 ‘계양’하라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이 맞춤법도 모르는, 정부가 이렇게 맞춤법까지 틀리는, 이런 상황에서 어쩌다가 이지경이 됐나 싶습니다. 모든 시작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