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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금) [240223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윤석열 정부 들어 책임을 회피하는 일이 일종의 트렌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무책임 카르텔입니까? 전 국민의 분노를 일으켰던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건사고가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무전술과 무책임으로 일관했던 클린스만 감독을 약 7주 만에 선임했던 축구협회는 또 한 달 만에 콩 볶아먹듯 새 감독을 발탁하겠다고 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70억 원 이상의 위약금에 대해서도 정몽규 회장은 “재정적으로 기여할 부분을 고민해 보겠다.”라며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조롱거리가 됐는데도 선수들을 관리하고 다툼을 봉합했어야 하는 축구협회는 쏙 빠진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