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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초, 평화초, 문덕초 앞에서 등하교 인사를 드리며 송파 꿈나무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학교에 보내게 되는 설렘과 기쁨. 안전한 학교 생활을 바라는 걱정스러운 마음. 학부모님들께서 주시는 말씀과 따뜻한 응원. 모두 가슴 깊이 새기고 아이들이 무럭무럭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 힘쓰겠습니다. 학교 앞을 지나다가 추억의 캡슐 뽑기를 해봤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카츄 피규어가 나왔는데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설렘을 느껴봅니다. 새 출발, 새 친구들, 새로운 담임선생님, 새 가방.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 학생들의 입학을 온 마음을 담아 축하합니다. 저 남인순이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