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오늘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법제사법위에 계류 중인 지역의사제법과 공공의대법을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의결할 것을 정부여당에 촉구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대정원 확대는 국민적 요구이자 시대적 과제로 필요성에 공감합니다. 다만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대책이 빠져 있어 본질을 놓치고 있고, 정부의 의지와 진정성에 의구심이 듭니다. 숫자만 늘리는 정원 확대는 실효성 없는 반쪽짜리 대책이며, 정부의 대책은 미용성형 등 돈벌이 의사만 늘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공공·필수·지역 의료 살리기를 위한 방안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