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김태년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와 서울시에 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총사업비를 현실화하여,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2013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지난달 입주율이 91%에 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위례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3개 철도 건설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매우 큽니다. 다만, 위례선 트램은 민자사업 부적격 판정으로 무산위기에 처했던 것을 저 남인순이 공공사업 전환을 관철시켜 내년 9월 개통 예정입니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2018년 11월 민자적격성 조사 결과 B/C 1.02로 적격 판정을 받았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