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년들에게 장학금 전달하며 ‘이토 히로부미’의 일화를 인용한 성일종 의원은 제정신입니까? 이토 히로부미가 장학금으로 유학을 다녀온 실력으로 저지른 짓이 “을사늑약 강제체결”과 조선의 식민지화였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자신의 망언에 대해 취재가 시작되자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언급 조차 금기시하는 것은 열등의식이라고도 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를 주권침탈의 원흉이라고 생각하는 대다수 국민을 한 순간에 열등감 있는 집단을 만든 희대의 망발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어제 공천된 후보들에게 “잘못된 비유나 예시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자”라는 문자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토 히로부미 관련 망언이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