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이 사천 화재현장 화해쇼, 경동시장 생닭쇼에 이어 이번에는 TV토론 생떼쇼를 벌이고 있습니다. 토론의 기본 전제는 상호 존중 아닙니까? 연일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진영을 향해 막말, 색깔론 펼치고 있는 태도로 무슨 토론이 가능합니까? 진정 토론을 하고 싶다면 지금껏 보여준 안하무인에 가까운 언행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부터 하고 다시 이야기합시다. 국힘의 “친윤횡재 썩은 물 공천”과 달리 어려운 것부터 먼저 진행한 민주당의 공천과 잠시의 풍파를 틈타 ‘이때 공격하자’방식의 토론 제안은 그 목적부터 불순합니다. 그 얄팍함이 한동훈 위원장 그릇의 크기를 보여 줄 뿐입니다. 제가 출마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