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 있는 원전오염수의 4차 해양 방류를 강행했습니다. 자국 어민들의 반대와 주변국의 우려를 무시하고 돌이킬 수 없는 환경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일본정부의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는 끝을 알 수 없는 위험한 범죄행위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기 위해 매일 140톤이상의 오염수가 새로 생겨나고 있지만 일본은 계획된 폐로계획조차 지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애초에 오염수 발생을 중단시킬 대안조차 없는 상황에서 오염수 투기를 강행한 일본의 뻔뻔한 행동에 다시금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행위에 침묵하는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