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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민생은 후퇴하고 자산ㆍ소득의 양극화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희망마저 사라진 대한민국의 출산률은 0.7명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더이상 출생에 따른 부담을 오롯이 개인에게 떠넘기는 사회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난 1월31일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보편적 출생지원 원칙에 기초한 '출생기본소득'을 제안하였습니다.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기본사회 비전을 만들어 온 저 역시 이재명 대표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출생아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출생기본소득, 온동네초등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