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노원구 여성당원들이 공릉동 도깨비시장에서 설명절 장보기를 한다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지난번 노원뚜벅이를 하며 인사드린 상인분들도 반가운 인사로 맞아주셨습니다. 저도 그동안 아내와 함께 공릉동 도깨비시장에서 장도 보고 경춘선숲길 앞 카페와 산책을 즐기던 터라 설명절을 앞두고 방문해 더 반가웠습니다. 시장상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활기찬 시장분위기에서도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에 고민이 많으셨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지역화폐예산을 전액 감액하며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상권을 더욱 위축시켰습니다. 그나마 민주당이 3,000억 원을 증액해 폐지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