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의 대장정, 월계·공릉·중계·하계 ‘노원 뚜벅이’ 보고드립니다> 작년 12월 말부터 시작해 총 20일이 걸린 뚜벅이 인사가 어제로 끝났습니다. 20일 동안 지역내 모든 상가를 돌겠다는 각오를 뚜벅이로 실천했습니다. 어떤 날은 2만3천보를 넘게 걸었더니 발이 부르트기도 했지만, 가는 곳마다 들려오는 민생의 절박함에 발길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고물가,고금리에 생계가 막막하다, 당장 다음 달 월세 낼 걱정에 잠이 오지 않는다는 눈물의 호소에 같이 함께 울었습니다. 때론 새롭게 인사드린 월계·공릉에서 그동안 국회의원 보기 힘들었는데 직접 보니 신기하다는 말씀에 제가 더 부끄러워지기도 했지만, 노원 갑·을의 선거구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