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은 언제나 중원 주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중원에서 열심히 뛰며 정말 많은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경로당, 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났고 거리에서는 환경미화원과 시민을 만났습니다. 주민들은 저를 밝은 미소와 악수로 반겨주셨습니다. 맞잡은 두 손을 놓치고 싶지 않아 오랬동안 붙잡고 계실 때도 있었고 헤어짐이 아쉬워하시며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습니다. 중원 주민 여러분! 중원 당원 동지 여러분! 중원 주민들께서 '지난 4년 동안의 답답함'을 호소하십니다. 저는 정감 넘지는 중원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래서 중원에서 받은 사랑 주민들께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중원 주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소중한 경선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