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70대 OB축구회 시무식과 자혜배드민턴클럽 방문 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도 성남 주민들의 축구를 향한 열정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저도 운동화를 신고 운동장으로 나가니 뛰고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나 열심히 뛰고 왔습니다. 특별히, 시무식에도 함께 했습니다. 축구를 하면서 성남시 70대 OB 축구회분들이 다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자혜배드민턴클럽에 인사를 다녀왔습니다. 배드민턴도 성남에서 사랑받는 스포츠입니다. 신뢰를 갖고 의사소통을 하며 네트를 사이에 두고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셔틀콕을 내리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성남 체육인분들과 함께하며 키운 체력으로 성남 중원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