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의원이 지난 2월 28일 언론 인터뷰에서 "세입자가 들어와서 이 당을, 이 집을 깨끗하지 않게 더럽게 쓰고 그리고 이 집이 내 집이라고 우긴다고 집 주인들이 집을 내줘서는 안 되죠. 집을 지켜 나가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당원들을 세입자로 간주하고, 민주당의 주인행세를 하며 혁신을 거부하는 기득권 인식의 극단을 보여주는 언행입니다.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당원을 모욕한 윤후보는 즉각 사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