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출근길, 시민분들께 인사를 드리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 양산시민들은 김두관을 얼마나 믿고 있는가?" 김포에서 내려와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제가 무엇을 가져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양산시민들께서 '더 큰 양산'을 바라는 마음, 저는 그 바람을 믿고 지금까지 왔던 길대로 흐트러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양산시민 여러분! 위대한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