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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3.1절입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일본의 잘못을 충분히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조선에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잘못에 무게를 두는 듯한 태도는 우리의 입장이 아니라 일본의 입장과 비슷했다는 지적입니다. 무엇보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거사 문제 언급도 전무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친일적인 태도는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극명하게 나타났습니다. 국민 건강에 대한 염려보다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에 쫓기는 듯한 태도였습니다. 이번 삼일절마저 기념일의 정신을 퇴색시키는 발언이 나와서는 안될 것입니다. 곧 기념식이 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