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 검찰 퇴직 후 최근 6년간 급여 26억 원 받아 김홍일 후보자, 부산고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 퇴임 후 26억 원 벌어 김두관 의원 “전관예우 없었는지 확인해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검찰 퇴직 후 법무법인 등에서 일하며 받은 급여가 최근 6년간 2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두관 의원실이 김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납세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8년부터 총 4년 3개월 동안 법무법인 세종의 고문 변호사로 일하며 20억 9,198만 원, ▲2018년부터 총 5년 6개월 동안 계룡건설사업의 비상근 사외이사로 일하며 2억 400만 원, ▲2018년부터 총 5년 3개월 동안 오리온의 사외이사로 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