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상목 기재부 장관 후보자, ‘사외이사’로 2억 넘는 수입 최상목 후보자, 기획재정부 차관 퇴임 후 기업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2억 벌어 김두관 의원 “경제 총괄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적절한 처신 아냐” 野, 전형적인 ‘모피아’ 인사 지적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기획재정부 차관 퇴임 이후 기업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벌어들인 돈이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은 최 후보가 전형적인 '모피아'(금융관료+마피아의 합성) 인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8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기재부 차관 퇴임 이후 2019년 3월부터 2022년 3월까지 3년간 일동홀딩스 사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