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김두관입니다. 농사를 끝내고 맞이하는 가장 풍요로운 우리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여러분께 보름달처럼 밝은 이야기만 전해드리고 싶지만, 민생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이번 추석도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그렇지만 보름달도 얇은 초승달에서 크고 둥글게 차오릅니다. 우리 마음의 보름달이 환하게 빛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1년 전 더불어민주당의 경남도당위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리고 경남도당이‘민주당 복원의 선봉’에 서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 내밀어주신 손 꼭 잡고, 민주당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폭정에 맞서 싸우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즐겁고 풍요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