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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 해놓고 “어느 노조 소속이냐”…코레일 자회사 기강 해이 - 공용차량 사적 사례부터 무임승차 발각 등 - 김두관 “공기업 임직원 역할 망각…비슷한 사례 찾아 엄벌” 코레일 자회사 ‘코레일테크’ 소속 일부 직원들의 비위 행위가 드러났다. 사업장 운영을 위해 본사에서 보낸 전도금을 사적 용도로 사용하는가 하면, 코레일테크 직원임을 내세워 열차 무임승차를 요구하는 등 상식을 벗어난 행위들을 보였다. 코레일테크는 이들에게 징계를 내린 상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레일테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과 7월 징계위원회를 열어 소속 직원 2인을 각각 징계처분했다.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