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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公, '전국 수해' 난리인데…300명 워크숍에 대낮 술판까지 - '낮술' 후 소란 피운 직원 10명 모두 최고 '입사 13년 이상' - 신고 이후 특별감찰 했지만 처분은 '경징계'에 그쳐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 전국적으로 수해 피해가 한창이던 지난 7월, 300명 규모의 워크숍을 진행하던 도중 직원 10여 명이 점심시간부터 '낮술'을 마시고 워크숍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일부는 숙취 상태로 워크숍 장소에 돌아왔으나 직원의 제지를 받자 소란을 피워 오후 강의는 통째로 빼먹었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X 한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