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모란 먹자골목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상인들과 주민들이 정말 반가워하셨습니다. 한 주민께서는 손을 붙잡고 발을 동동 구르며 "만나니까 진짜 반갑다, 꼭 하고싶은 말이 있다,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먹고살기 힘들다, 해결해 줄 사람 이수진 뿐이다"라며 호소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얼마나 힘들셨을지를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후퇴하고, 민생은 갈수록 어려워졌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을 이겨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이틀 간(3월 16일~17일) 중원구 더불어민주당-진보당 후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