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병 후보 확정 이후 첫 일정으로, 오늘 수유리 국립4.19묘지와 민주당을 창당하신 해공 신익희 선생 묘역을 참배하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송파구는 전통적으로 야도(野都)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지역구가 송파와 강동을 포함한 광주였으며, 신익희 선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한 평생을 헌신하셨습니다. 신익희 선생은 1955년 장면, 조병욱 등과 민주당을 창당하셨는데, 갑진년 올해는 민주당 창당 69주년이 됩니다. 무능하고 무도한 검사독재정권이 민생과 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등 대한민국을 총체적 위기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시대적 소명은 검사독재정권을 엄중히 심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