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초선 당선인들과 함께 이태원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하늘의 별이 된 159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재난 참사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태원참사 유가족분들은 총선 기간 중 진실대행진을 하며, “진실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호소하셨으며, 민심은 윤석열 정권을 무섭게 심판했습니다.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본회의 통과에도 불구하고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정권의 독주와 독선에 대한 심판이기도 합니다.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은 국가인권위원회와 UN자유권위원회에서도 권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