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에서 당선인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당선인 축하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속적으로 지역별, 업종별, 연령별 차등 적용을 시도를 해왔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어르신 비중이 높은 돌봄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적용이 저출생 문제 해결책이라며 꺼내 든 윤석열정부의 정책은 어불성설입니다.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이며, 물가폭등으로 인한 피해를 서민들에게 책임전가하는 시도입니다. 한국노총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춰세우고 차별없는사회, 노동존중사회를 위한 노력을 22대 국회에서 이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