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입구사거리에서 출근길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면서 따뜻한 진심을 귓속말로 전해주신 주민들, 차량 안에서 손을 흘들며 화답해주시는 주민들, 우리 중원구 주민들이 함께 하시기에 홀로 서있는 시간이 외롭지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 중원구 주민들과 함께 나아갑니다. 출근글 인사 후, 성남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성남소방서는 49년이 된 오랜 소방서입니다. 소방관련 사안이 많지만 아직 각 구별 소방서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고, 또 119센터에는 공간이 좁아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방공무원들이 시민의 안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이 중요합니다. 늘,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공무원처럼, 저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