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가 시작된 오늘, 송파에 파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지도부가 더큰캠프에 방문해 지지선언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정규직, 청년, 여성 등 모든 노동자와 함께 연대하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후에는 벚꽃이 활짝 핀 성내천 물빛광장과 거여역 사거리에서 거점유세를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송파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연단에 직접 올라 연설을 해주셨습니다. 진심어린 청년들의 지지와 응원의 목소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우리가 투표로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으로 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는 20대 청년의 말이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