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수) [240424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영수회담 준비가 더디고, 진정성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니 문득 2년 전 대선 때가 올랐습니다. 당시 윤석열 후보가 양자토론을 제안하고 이를 이재명 후보가 수용했습니다. 그러나 일자 조율, 공중파 중계 없이, 또 토론 시간, 주제 제한 및 자료 없이 등 정말 여러 가지 한심한 제안들을 모두 수용했지만 끝내 무산됐었습니다. '한다 한다' 말만 하고, 국민께 '노쇼 회담' 하지 않길 바랍니다. ----------- 영수회담을 제안해놓고, 정작 제1참모 자리에는 사과 한마디 없는 정진석 비서실장이 앉았습니다. 사과하라니 '개 사과' 사진 올렸던 '나는 바뀌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