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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그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온 국민이 한 식구처럼 함께 울고 서로를 위로했습니다. 아직, 우리의 마음 속 아픔은 치유되지 않았고 슬픔의 눈물은 마르지 않았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지켜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진실을 밝히지 못했고, 책임자를 처벌하지 못했고 재발방지도 못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의무와 책임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수진, 재난 참사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