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월) [240429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최선을 다해서 한 점 남김없이 성역 없이 수사하라’는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따른 박정훈 대령은 되려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자 C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 대령의 어머니는 지난 대선에서 ‘경제인 여성위원장’으로 임명장을 받고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전국을 돌며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지금도 국민의힘 당원으로 대통령이 망가지기보다 ‘바른길로 가서 마음을 돌리게 해달라’며 100일 기도를 올리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바람을 담은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잔혹한 진실을 마주할지 모릅니다.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에 대한 대통령실의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