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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금) [240503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김건희 여사의 잠적이 140일째입니다. 심지어 루마니아, 앙골라 정상회담조차 비공개 일정만 참여하는 등 외교 결례라는 지적에도‘영부인’의 ‘잠행 기네스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민권익위원회의 ‘명품백 조사’도 잠적해버렸습니다. 권익위가 조사 처리시한을 아무 법적 근거 없이 재차 연장했기 때문입니다. 부패방지권익위법 제59조 8항에 따르면 신고접수일로부터 60일 안에 사건을 처리해야 하고, 사실 확인이 필요한 경우 ‘30일 이내에서’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권익위원회는 ‘건희위원회’가 되어 조사 기간을 30일 연장하고도 처리시한인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