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금) [240531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대통령을 체육관에서 뽑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대표, 대통령 후보를 대의원 100%로 뽑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당내에 대의원의 1표가 당원 180표의 권한을 행사하는 선거가 있습니다. 권한은 소수가 독점하면 권력이 되고 다수가 누리면 권리가 됩니다. 우리 민주당은 더 많은 권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선출된 권력만이 대의 민주주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지나친 생각입니다. 의사 결정권은 존중하되 다양한, 각계각층의 참여와 선출권을 보장하는 것이 더 건강한 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당원권을 강화하여 주권자가 권리를 행사하는 혁신 정당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