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집무실 졸속 이전 규탄 및 용산지키기 온라인 서명운동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던 윤석열 정부는 즉흥적이고 독단적으로 대통령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용산파괴 저지 및 용산미래 100년 지키기 운동본부를 출범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에게 대통령집무실 졸속 이전으로 인한 서울시민들의 불편과 용산 개발 차질, 안보공백 및 국방력 약화에 책임을 묻는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서명운동 함께해주세요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국정운영의 과정에서 보았듯이국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불통과 독단으로 일관했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서울시장이 아무런 소신 없이

‘용비어천가’만 불러서는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 질 수 없습니다.

서울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제왕적 결정을 강행하는 윤 대통령에게
할 말은 하는 견제세력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통과 독선으로 점철된
윤석열 정부의 용산파괴, 용산사유화를 막고,
견제와 균형을 통해 용산의 100년 미래를 이뤄나가겠습니다.

서울시민, 용산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2년 5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용산파괴저지 및 용산미래 100년 지키기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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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수 총 : 49 명

성명 제목
박지영 서명운동에 동참합니다.

있던대로 돌아가라 시끄럽다

익명 서명운동에 동참합니다.

공원 조성에 콜 ~~

정영선 서명운동에 동참합니다.

토양정화비용 미군에게 받은 후에 공원조성하라

김태형 서명운동에 동참합니다.
은우근 서명운동에 동참합니다.

민주당도 정치 좀 잘 합시다.

대통령집무실의 졸속 이전은 크게 세 가지의 문제

윤석열 대통령께 묻습니다.

첫째,

소통을 강조하며 대통령집무실을 이전하면서 제왕적 결정으로 용산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고통에 대해서는 왜 듣지 않습니까?

둘째,

서울의 심장으로 개발되어야 할 용산의 미래와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입니까?

셋째,

국방부 등 주요안보시설의 졸속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과 군의 사기저하 등 유무형의 국방력 약화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 생각입니까?

오세훈 시장에게도 묻습니다.

오세훈 시장에게도 묻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17일 관훈토론회에서 언급하셨듯) 졸속이전에 대한 우려를 윤 대통령께 표했다고 했습니다. 서울시장이 우려만 표하면 책임을 다하는 자리입니까? 대통령집무실 이전으로 용산의 통개발을 시간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부분 개발로 바꾸면서 용산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든 책임은 어떻게 질 생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