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빵과 장미를 달라!”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외친 구호입니다.
빵은 ‘생존이고’, 장미는 ‘권리’입니다.
남성 노동자에 비해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빵’으로, 참정권을 비롯한 여성 인권 보장을 ‘장미’로 불렀습니다.
나라 살림을 책임지는 공직자로 일하면서 늘 강조해온 부분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입니다.
경제부총리 시절 찾아본 대한민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OECD 평균에 비해 10%p 낮은 수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발전해왔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입니다.
오늘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도에서 먼저 바꿔보겠습니다. ‘유리천장’을 깨고 제대로 된 ‘빵과 장미’ 그리고 더 많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리천장 #빵과장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유쾌한반란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