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7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4.17(수) [240417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국민 앞에 서지 않는 '불통' 대통령의 총선 이후 첫 일성은 '나는 문제없고, 국민이 모른다'였습니다. 기대도 안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올바른 국정 방향인데 국민이 체감을 못했다', '지원을 늘렸는데 청년이 체감하지 못하고 걱정한다' 등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에 대한 답은 없었습니다. 또다시 '민심을 경청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습니다. 국민과 기자 앞에 나서도 부족할 마당에, 자신이 임명한 국무위원들에게 둘러싸인 일방적 발표였습니다. 고작 비공개회의에서 참모들에게 잘못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국민께서 심판했고, 묻고.......

대원사거리 출근길 인사•황송노인종합복지관 방문•산성공원 숲속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기공식(24.4.16)

대원사거리에서 출근길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출근길이지만, 하루 하루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구석구석 돌아보며 현장을 살핀 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얘기도 나누고 왔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노후걱정없는 나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후에는 산성공원 숲속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생활문화 공간과 주차공간 확보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중원구에 추진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함께했습니다

다시 4월 16일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열 번째 봄을 마주합니다. 잊을 수 없는 아픈 기억입니다.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처럼 각자의 꿈을 펼치며 살아갔을 304명을 가슴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되새깁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이야말로 국가가 지켜야만 하는 첫 번째 책무입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참사 당일 그 어디에도 국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아픈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10.29 이태원 참사 또한.......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모식]

4.16(화)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모식] 별들을 하늘로 보낸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여전히 국민생명과 안전이 보호받지 못함에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대한민국의 사회안전망은 또다시 무너졌습니다. 이태원 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해병대원 순직사고 등 우리 가슴을 시리게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그 날을 절대로 잊지 않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굳은 다짐을 되새깁니다. 반복되는 국가적 참사의 연쇄를 끊어 내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시작이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기는, #혁신, #준비된, #미래, #최.......

초심 잃지 않고,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송파 구석구석, 송파구민 여러분을 만나며 당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마천역·거여역·개롱역·오금역에서, 오늘은 경찰병원역과 가락시장역에서 출근하는 송파구민들께 반드시 더 큰 송파로 보답하겠다 말씀드렸습니다. 바쁜 출퇴근길에도 먼저 다가와 축하해 주시고, 손을 꼭 잡아주신 송파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더 큰 송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동대문구 장안2동 한신경로당 방문]

4.16(화) [동대문구 장안2동 한신경로당 방문] 동대문구 장안2동 한신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뵈었습니다. 경로당에 방문할 때마다 정과 온기가 가득합니다. 늘 자식처럼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노후와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기는, #혁신, #준비된, #미래, #최고위원, #혁신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동대문을, #국회의원, #장경태

4.16 세월호참사 10주기

하늘도 그 날을 기억하는지 10년 전, 4월 16일 온 국민이 흘렸던 눈물처럼 어제, 오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그 반성과 다짐이 무색하게도 이태원참사, 오송지하차도참사 등 반복되는 참사와 부실한 진상규명은 국민들의 슬픔과 분노를 키웠습니다. 잊지 않는다는 것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번 22대 국회에서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4.16(화)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습니다. 10번째 찾아온 4.16입니다. 언제나 가슴시리게 아픈 날입니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의 희생이 없도록 수없이 다짐했지만, 또다시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해병대원 순직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날의 아픔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세월호, #세월호10주기 #이기는, #혁신, #준비된, #미래, #최고위원, #혁신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동대문을, #국회의원, #장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