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초심 그대로 한말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이두원(30)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문화관광 특별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충주시의원선거 나 선거구(수안보,살미,대소원,주덕읍)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각오를 밝혔다.
이두원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21대 총선부터 이번 20대 대선까지 지역위원회 사무부국장을 맡아보며 많은 고민을 하였다."면서 "이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심 하였다."고 충주시의원 도전의 각오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과 총선은 한국정치의 문제를 그대로 보여줬다. 계속된 비방전과 네거티브 그리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자세까지, 이제는 변해야 한다."며, “동네정치부터 그리고 저 부터 변해야 한다. 이두원이가 먼저 변하고 이두원이가 먼저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위원회의 사무국 일을 하던 '경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젊음'으로, 존경하는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한 아들'이 되어, 세대교체를 통한 시민만을 위하는 시민의 마음을 살피는 때뭍지 않은 참신한 젊은 정치를 이루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저 이두원은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존경하고, 저와 같은 젊은 청년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충주 내고향에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바칠 각오가 섰다"고 자신하면서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1.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 우리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서 같이 생각하고 대변할 수 있는 “마을주민”이 되겠습니다.
3. 탁상공론하는 정치인보다, 현장중심의 활동을 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4. "초심 그대로 한말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특별취재팀
-학력- 달천초등학교 매현분교, 미덕중학교, 중산고등학교, 국립한경대학교
-약력- 대소원 햇살아래체험농장, 제20기 민주평통 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21대총선 김경욱캠프 팀장,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 사무부국장,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문화관광 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중앙당 청년위원회 SNS본부 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충주 청년본부장,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충북 온라인본부 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충북 여성본부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잼잼봉사단 충북부단장, 청년너울 충주 지부장
기사 전문 : http://www.joong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