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기가 기회됐다…'사법 리스크' 털고 '친명 체제' 굳히기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추석 명절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법원이 인권 최후의 보루임을 증명해서 다행입니다. 대한민국 운명을 가르는 판결입니다. 범죄 소명 부족하고, 직접 증거 없고, 증거인멸 단정할 수 없다. 검찰과 한동훈 법무부와 윤석열 정권에 부는 역풍!

[김두관 의원실 보도자료] 김두관, 양방향 사송 나들목 위해 주민 간담회 개최

김두관, 양방향 사송 나들목 위해 주민 간담회 개최 - 양방향 사송 나들목 위해 양산시와 LH 함께 협상 테이블에 앉아 - - 양방향 나들목위해서는 양산시가 타당성 용역 발주부터 앞장서야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은 대규모 신도시 조성 사업인 동면 사송신도시 현안 해결을 위해 2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두관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사송신도시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50여 명의 사송주민들이 참석해 소공연장을 꽉 채웠고, 김두 관 국회의원, 김두관의원실 임근재 보좌관, 최정현 LH 양산사업단장, 주흥식 양산시 안전도시국장이 주민께 사송 하이패스 IC 등 사송 신도시 현안에 관해 보고하고 참여.......

[김두관 의원실 보도자료] 3300만 원 해외출장 후 '구글링 복붙' 표절 보고서 낸 국가철도공단

3300만 원 해외출장 후 '구글링 복붙' 표절 보고서 낸 국가철도공단 - 국가철도공단, 유럽·일본 출장 후 타 기관 보고서 베꼈다 - 김두관 "10년도 더 된 리포트 베껴…공공기관의 국민 농락"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가철도공단(KR)이 유럽, 일본 출장을 다녀온 후 작성한 결과보고서에서 타 기관 보고서, 해외 리포트 등을 그대로 표절하거나 짜깁기한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철도공단 측은 "사전 취득 정보 인용 과정에서 생긴 문제"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나 공공기관이 해외를 다녀온 후 '누더기 복붙 보고서'를 제출한 데에 따른 업무 태만 및 외유성 출장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

[김두관 의원실 보도자료] 대통령실 건설 예산 10억 늘어…‘용산 이전’ 도미노 효과?

대통령실 건설 예산 10억 늘어…‘용산 이전’ 도미노 효과? 대통령실이 내년도 청사 건설비 예산으로 올해보다 10억원 늘어난 38억원을 편성했다. 야당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도미노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19일 대통령실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설명자료를 보면,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의 청사 환경개선 및 정비, 노후 설비 교체 등을 위한 건설비에 38억8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편성된 건설비 29억원보다 10여억원(31%)이나 증가한 것이다. 청사 시설 등의 유지 보수에 소요되는 운영비(26억9000만원)는 별도로 편성됐다. 건설비·운영비를 포함한 ‘대통령실 시설관리 및 개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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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북부 대개발’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라는 투트랙의 비전을 선포한 데 이어, 오늘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먼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났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경기도민의 염원을 전달했습니다.

행안부에는 주민투표 요청을 공식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늦어도 내년 초에는 주민투표가 진행되길 기대합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가는 행정 절차의 첫걸음입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마음을 모으며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경기북부대개발 #주민투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지난 주말은 과천의 가장 큰 행사인 과천축제 기간이었습니다. 당에 닥친 어려움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잘 끝나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축제 짬짬이 당대...

지난 주말은 과천의 가장 큰 행사인 과천축제 기간이었습니다. 당에 닥친 어려움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잘 끝나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축제 짬짬이 당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탄원서를 받았습니다.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들과 당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축제도 평가 기간을 둘 예정인데, 많은 시민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축제가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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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성장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서 키워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저는 경기북부가 가진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해 왔습니다.
‘중첩규제 완화’ 그리고 ‘인프라 구축과 투자’로 그 잠재력을 깨우겠습니다.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북부 대개발’, 이 두 개의 트랙은 대한민국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2040년까지 경기북부에 213조 5천억 원을 투자하고 민간 자본을 유치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을 매년 0.3%P 이상 끌어올리겠습니다.

경기북부에서만 연간 6만 명, 전국적으로는 연간 36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비수도권까지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동시에 교통, 의료, 주거환경 등 지역주민 삶의 질도 확 높이겠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내일 행정안전부에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주민투표를 요청합니다. 여러 의견을 듣고 주민의 동의를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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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는 미국에서 첨단산업과 혁신기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 언론들이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는 가고 애리조나의 실리콘 데저트(Silicon Desert) 가 온다"고 할 정도입니다.

첨단산업 연구소가 밀집되어 있고, 대만 TSMC와 구글 웨이모 등 혁신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애리조나 주지사 일행을 만났습니다.
지난 4월 디샌티스(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와 마찬가지로 방한 기간 동안 정치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저를 만났다고 합니다.

미래산업 파트너로서 경기도가 가진 높은 위상 때문일 것입니다.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후위기 대응, 청년사다리 사업 등 청년교류 분야에서도 애리조나주와 협력을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