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바꿔치기'로 공모전 최우수상…공항 기상천외 '갑질' - 한국항공공사 특별감찰 결과…부하 직원 '카풀' 시키고 규정 어기고 '특정인 사택 지급' 국내 14개공항(김포·양양·원주·청주·군산·대구·포항경주·대구·울산·김해·사천·여수·광주·무안)을 운영·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가 특정감사를 진행한 결과 공항 내 황당한 갑질이 드러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은 '특별감사 결과'(2023년 1월, 2023년 3월 두 차례)에 따르면, 공항 내 기강해이 사례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 한 공항 직원은 다른 사람의 사내 아이디.......

네덜란드 하를렘(Haarlem)에 계신 바그만스(Wagemans) 가족께

먼저 스카우트 대원들을 환영하고 지원했던 모든 경기도민들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자녀분들이 대한민국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만든 것 같아 몹시 기쁩니다.

경기소방학교에서 ‘잼버리 정신’에 맞는 체험활동을 준비했습니다.
그곳에서 스카우트 대원들과 만나 함께 체험하며 즐긴 것이 저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잼버리 정신’과 대한민국 경기도에 대한 기억 모두 소중하게 간직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를렘은 네덜란드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참 아름다운 도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비록 주소가 없지만 바그만스 가족들을 포함해 경기도를 찾아주셨던 많은 분들께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2023년 9월 6일
대한민국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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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2023

The Wagemans Family

무도한 정권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민주공화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함성 뿐입니다.

오늘 저녁, 국회 앞에서
민생을 포기한 정권에 맞서 촛불을 들어주십시오.

물방울이 모여 거대한 강물이 되듯
촛불이 모여 세상을 바꿀 빛이 될 것입니다.

[비서실에서 안내해드립니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 조사를 위해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방검찰청 후문을 통해 출석합니다.

관련 문의가 많아 일시와 장소를 안내 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라에 ‘도둑’많다... 국가철도공단 도덕적 해이 ‘심각’ - 야밤 중 근무지서 폐전선 5톤 절취·1800만원 부당이득 - 해외파견 허위 임대차계약서 제출, 1200만원 편취 - 김두관 “국가철도 책임기관 기강해이…고강도 감찰해야” 국유 철도를 관리하는 국가철도공단 기강해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업체 관리 또한 부실하게 이뤄져 국부 유출의 여지도 큰 상황이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실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공단 내 비위 사건이 수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다. 공단 직원이 야밤에 몰래 철도용 자재를 절취하는가 하면, 해외 파견 근무지 임대주택의 임대.......

오늘 진교훈 후보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설 우리 민주당의 대표 선수로 확정됐습니다. 강서구 발전과 구민의 삶을 위해서 성실하게 일할 역량 있는 후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진교훈 후보 말고도 우리 당 안에 오랫동안 봉사하고 헌신한 훌륭한 인재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분들께 충분한 기회를 드리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당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보궐선거가 갖는 의미는 참으로 지대하고 또 엄중합니다. 윤석열 정권의 상상을 초월하는 퇴행과 민주주의 파괴를 멈춰 세워야 합니다. 이번 10월에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그 전초전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민주당으로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입니다. 민주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하고 상식 밖의 폭주에 경고해달라고 국민께 호소드릴 것입니다. 당이 하나로 힘을 모으고, 진교훈 후보가 강서구민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믿습니다. 진 후보께서도 당내 화합과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과천을 꿈꿉니다]
제가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육아친화도시 연구모임에서
지난 월요일, 남양주의 여러 육아시설과 ‘사회적 협동조합’ 형태로 마을을 운영하는 별내 위스테이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육아 뿐만 아니라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폭넓게 대화가 오갔습니다.
특히 동행했던 분들 중 미혼인 분들이 출산과 육아를 결심하시게 되는 것을 보고 희망이 느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과천의 정책으로도 잘 반영되도록 끝까지 열심히 진행해보겠습니다.

(관련 기사는 댓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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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뿐인가? 박근혜, DJ, 노무현, 김영삼, 노태우, 박정희도 나설 홍범도 이슈다. 이명박만은 아니겠구나! 무슨 맘을 먹고 윤석열은 홍범도 장군을 건드리는가?

“우리는 지금 기후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 위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구테흐스 UN사무총장의 이 말은 섬뜩하지만 아주 현실적인 경고입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즉각적인 범세계적인 협력과 기술 공유가 절실합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이어가야 합니다. ‘클라이밋 디바이드’, 즉 기후변화 대응 능력의 차이 해소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3 청정대기 국제포럼'에 대기환경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였습니다.

대한민국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선도하는 경기도는 작은 실천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청사 내 1회용품 금지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문제를 정밀한 데이터에 기반해 관리하려 합니다.

폭정 속에 민생과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정권이
이념전쟁으로 우리 역사까지 지우려 듭니다.

오늘과 내일 저녁, 국회에서 함께 힘 모아주십시오.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퇴행, 역사 퇴행 막아내겠습니다.

*‘봉오동 전투’ 단체상영회는 사전 신청과 관람료(1,000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