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송파현안 건의

22대 총선 직후 요청한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이 추진되었습니다. 3일 서울시장실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나, 위례신사선 건설사업 정상화, 옛 성동구치소 부지 문화체육복합시설 조성 조속 추진, 송파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지하화 추진 등 송파지역의 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협력을 건의했습니다. 위례신사선과 관련 “위례신사선 건설사업은 분양 당시 약속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기재부 민투심 미통과 이후 서울시와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측과 협의가 지연되어 위례주민들의 원성이 높다”면서, “입찰 이후 자재 가격급등분을 총사업비에 적정하게 반영한 실시협약안 마련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여 기재.......

국회 어린이안전포럼 출범식

정성 가득한 멋진 그림! 똑 닮은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오늘 열린 국회어린이안전포럼 출범식에서 받은 편집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며 '어린이 안전 서약'을 했는데, 제 짝꿍 어린이가 준 축하 편지랍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송파병에도 어린이 친구들이 많습니다. 학교마다 등하교길 안전에 대한 방안이 달라, 학부모님들과 자주 소통하고 있는데요. 학교 인근 도로 속도감지기 설치, 옐로카펫 설치, 등교시간 자동차 통제 등을 통해 등하교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답니다. 한빛 어린이의 말처럼 언제 어디서나 어린이 친구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항상 행복하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어린이 안전 서약 국회의원 출범식]

6.4(화) [어린이 안전 서약 국회의원 출범식] 국회 어린이 안전 포럼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출범식 참석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짝꿍 어린이의 손 편지와 공약 실천 자료집을 전달받았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습니다. #어린이안전, #출범식 #이기는, #혁신, #준비된, #미래, #최고위원, #혁신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동대문을, #국회의원, #장경태

돌봄사회 실현을 위한 토론회2 - 돌봄민주사회로 가기 위한 대안 찾기

오늘 22대 국회 개원 후 첫 정책토론회로, 보건복지자원연구원과 함께 '돌봄민주주의사회로 가기 위한 대안 찾기'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돌봄 사회화의 첫걸음은 인식과 제도의 패러다임 전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누군가를 보살피고 누군가의 돌봄을 받는다는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독립적인 성인이라도 이전에는 돌봄을 받았고 앞으로 누군가한테 돌봄을 받을 것이라는 돌봄의존성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돌봄에 의존하는 것이 필연적이고 보편적일 뿐만 아니라 정상적이라는 것에서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을 전제로 돌봄중심 사회로 재편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토론회도 ‘돌.......

<후원안내>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이수진입니다. 대한민국 대전환! 중원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검찰의 잘못된 수사 관행을 완전하게 뿌리 뽑겠습니다]

6.3(월) [검찰의 잘못된 수사 관행을 완전하게 뿌리 뽑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입니다. 대책단은 ㈜쌍방울 회장 전 김성태의 대북송금 및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검찰의 불법 수사 의혹들에 대해 특별검사가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대북송금 관련 검찰조작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특검법안은 검찰의 잘못된 수사 관행을 바로잡고, 검찰을 국민 품으로 돌아오게 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수원지방검찰청(이하 수원지검)에서 진행된 김성태에 대한 대북송금 사건 수사는 검찰권 남용의 종합선물세트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수원지검은 2018년 및 2.......

최저임금 차별 금지 선포식(24.6.3)

최저임금은 생활안정을 위한 노동자와 그 가족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최저한의 임금입니다. 노동자들이 먹고살기도 힘들고, 가족이라도 있으면 생활 자체가 정말 어려운 것이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권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차별’을 밀어붙이며, 국민의 최소한의 삶마저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최저임금을 낮춰보려고 사문화된 법조문을 꺼내 ‘업종별 차등 적용’이라는 꼼수를 쓰고, 국민의 아픔을 모르는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최저임금 차별금지를 위해 차등적용 조문을 삭제하는 법안을 22대국회에서도 다시 발의해서 노동 동지들과 함께 최저.......

을지대 간호학과(성남) 학생들, 소중한 생명 살려

을지대(성남) 간호학과 학생들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을지대 간호학과 4학년 김태훈, 백지원 학생은 실습 도중 “화장실에 누가 쓰러져 있는 것 같다”는 외침을 듣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화장실 칸 하단으로 다리가 밖으로 나와 있었고, 불러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주변에는 토사물이 있었고 호흡은 거칠었습니다. 김태훈(을지대 간호학과 4학년)학생은 학교에서 배운대로 자세를 편안하게 해주고, 입 안에 이물질을 제거,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머리를 측면으로 돌렸습니다. 응급처치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119 구급대에 신고하며, 정보를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결국, 의식이 돌아왔고 119구급대 도착 후 병원으로.......

국민의 명령 해병대원특검 반드시 통과

오늘 서울역 아스팔트 거리로 나왔습니다.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처럼 우리 마음도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수사개입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그 증거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진실을 부정하고, 특검을 거부하며 스스로 범인임을 자백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는 대통령!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대통령! 국민의 입을 틀어 막는 대통령! 국가의 주인! 국민의 말을 듣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없습니다. 22대 국회는 국민들의 뜻을 강력하게 실천하는 국회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 명령! 채해병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