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from 김동연's post



교통문제는 1,400만 경기도민에게 가장 중요한 민생과제 중 하나입니다.

경기도를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를 즉각 철회하고, 가장 빠르고 원칙 있게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당초 목적은 두물머리 일대 포함 6번 국도 교통체증 해소입니다. 평일 출퇴근, 주말 관광수요에 따른 교통 정체가 극심한 곳입니다.

광주시, 양평군을 비롯한 경기동부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중요하며, 2028년까지 3만 3천호가 들어설 하남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도 핵심적인 노선입니다.

2008년 처음 제안된 이래 여야를 막론하고 사업 시행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 국가종합도로계획 수립 등 법으로 정해진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이행했고,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을 들여 추진했습니다.

얼마전 국토부장관은 오랜 시간동안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던 사업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었습니다. 이는 국민의 숙원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국가 의사결정 시스템의 중대 위기 상황입니다.

Photos from 김동연's post



서울, 인천 그리고 경기 지자체장이 ‘도담소’에 모여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도권 3개 시·도는 네 번째 만남에서 ‘공동업무협약 체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행정구역과 당리당략을 넘어선 ‘협치’라는 의미도 작지 않습니다.

2,600만 수도권 주민의 교통 문제를 함께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수도권매립지 정책 조율, 경인아라뱃길 선박운항 활성화,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등 당면 현안에 대해 실무단위에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경기도가 주도해 성사된 수도권3자 협의체가 1년을 넘겼습니다. 세 지자체장이 합심해 수도권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수도권에 강한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약식 이후 예정된 일정은 모두 취소하고 각자 관할 구역으로 복귀했습니다. 수도권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도 대비 태세를 갖추도록 단단히 챙기겠습니다.

'김건희 도로' 에 윤석열 정권과 국힘은 의혹을 키우기만 합니다.

윤석열-김건희는 입 싹 닫고 리투아니아로 외출하고, 김기현 대표는 막말로 합리적 의심을 매도하고 미국 출장, 원희룡 장관은 백지화 폭탄으로 국정농단 의혹을 키...

'김건희 도로' 에 윤석열 정권과 국힘은 의혹을 키우기만 합니다.

윤석열-김건희는 입 싹 닫고 리투아니아로 외출하고, 김기현 대표는 막말로 합리적 의심을 매도하고 미국 출장, 원희룡 장관은 백지화 폭탄으로 국정농단 의혹을 키우고도 리투아니아 출장 나가도, 국민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신 것이죠. 살아있는 권력은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공공정책을 농단하고 세금을 유용하는 농단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친여 보수 언론(대표적으로 총대 멘 조선)이 아무리 물타기를 시도해도, 국토부가 아무리 양평군에 책임을 떠넘기고 용역 수행업체에 책임을 지우려 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의혹은 더욱 커질 뿐입니다.

길게는 15년, 짧게는 7년 동안 예타로 결정된 국책사업이 어찌 단기간에 뒤집힐 수 있는가? 바뀐 건,
1.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
2. 원희룡 국토부 장관
3. 양평 군수 일 뿐입니다.

오늘부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과천은 호우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아침에 잠시 침수되었던 지정타 부근 도로는
현재 침수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과천의 피해상황 곳곳을 살피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과천은 호우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아침에 잠시 침수되었던 지정타 부근 도로는
현재 침수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과천의 피해상황 곳곳을 살피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피해 없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장마 #폭우 #호우주의보
#과천시의원 #박주리 #과천시의원박주리 #과천 #과천시 #더불어민주당

Photos from 김동연's post



“특별한 생각을 한 건 아니고 몸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얼마 전 터널 안에서 차량화재를 진압한 남양주소방서 박호정 소방사의 말입니다.

해외출장을 떠나기 전, 박호정 소방사를 비롯해 모범이 될 분들을 모셨습니다. 표창도 표창이지만 꼭 직접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카페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은 손님을 보고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한 함정화, 김명옥 님은 여주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부대장이십니다.

길에서 의식을 잃은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석수진, 김민형 선생님은 양주 조양중학교 교사십니다.

한강에 빠진 고등학생을 구조한 고양시 행주어촌계원들은 학생으로부터 “정말 고맙다. 열심히 살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행주어촌계를 대표해 한상원 계장님을 모셨습니다.

같은 날 경기도를 위해 일해주신 퇴임 공직자 여러분께도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가족분들도 초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