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명백한 인재인데…말 한마디 없는 윤 대통령

오송 지하차도 참사-이태원10.29참사 등, 인재로 인한 참사에는 사과도 없고 유감 표명도 없고 유족 만남도 없고 유족 배려도 없이 말단 공무원만 족치고 입 꾹닫는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회피하는 자리인가? 공직 기강을 파괴하는 윤석열 정권.

[단독] 충북도, 오송 참사 수색 중에 김영환 지사 땅 입구 정비공사 발주

충북도, 참 한심합니다. 오산지하차도 참사 수습으로 경황없는 와중에 김영환지사 사유지 진입부 공사를 일사천리로 발주했다니.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대놓고 고쳐맵니까? 도지사는 자기 땅 안전이나 보장하는 자리입니까? 김영환 지사 일가 땅은 또 왜 저리 큽니까?

어느 영부인의 가족들, 정권을 몰락시키다 [김종성의 '히, 스토리']

전두환 주름잡던 이순자 일가. 전두환은 그나마 처가일족 비리 사과와 국정 쇄신 시늉이라도 했습니다. 윤석열은 사과는커녕 쇄신 시늉조차 안합니다. 대통령 만들었다고 김건희 일가가 떠는 유세 때문? 윤석열의 행태가 비굴하지 않습니까? 나라 기강의 파괴!

민주당 "尹 장모 구속은 '예고편', 본 편은 '양평'"

양평 김건희 최은순 일가의 지역토호카르텔. 그 과정에 지방공무원, 군수, 경찰, 검찰,지역구 국회의원의 얽히고설킨 먹이사슬. 혈세 뽑아먹고 사법 농락하고 정책 쥐락펴락 행정농단하는 망국적 토호카르텔. 외척이 발호하면 나라 망한다는 이치가 21세기에?

스무 살. 스물세 살.

걱정하는 친구를 사고 전날까지 안심시켰던 속 깊은 해병대 병사.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마음을 가졌던 선생님.

우리 사회는 이런 청년들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구명조끼도 입히지 않고 세찬 ...

스무 살. 스물세 살.

걱정하는 친구를 사고 전날까지 안심시켰던 속 깊은 해병대 병사.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마음을 가졌던 선생님.

우리 사회는 이런 청년들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구명조끼도 입히지 않고 세찬 급류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비합리적이고 드센 민원의 파도 속에 방치했습니다.

여전히 책임을 묻는 사람만 있고,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9개월 전 이태원 참사 때와 어쩌면 그렇게 똑같습니까.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지금의 사회 구조를 만든 정치인, 사회지도층, 기성세대.
국민 안전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할 공직자.
너나 할 거 없이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정치인으로, 기성세대로, 공직자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본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하나하나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차곡차곡 원칙을 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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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복판의 열기만큼이나 인천계양구을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의는 뜨거웠습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정말 이래도 되나 싶다는 분이 많습니다. ‘공포정치’는 일상이 되어가고 정부를 포기한 국민들이 정치를 외면하고 각자도생으로 내몰립니다.

이럴 때일수록 희망 잃지 말고 민주당이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더 많은 국민과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계양을 위원회가 앞장서기로 각오를 모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지역 식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거대한 강물도 결국 작은 물방울이 모여 만들어지듯 한 분 한 분의 힘이 모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더 새로운 계양,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당 대표이자 지역위원장으로서, 계양을 지역위가 민주당 지역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Photos from 김동연's post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길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어제 저녁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인선 착공 지연 불가. 20년 기다린 5개 시 주민의 숙원’
지난 1월 도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도민청원 1호’의 제목입니다. 불과 19일만에 도지사 답변 성립요건인 1만 명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2월 28일 인덕원 동탄 1공구 현장에서 청원에 참여한 도민들을 직접 만나 그 절박함을 들었습니다. 이후 경기도는 사업의 시급성과 도민의 열망을 담아 기재부, 국토부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관련된 5개 시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대응해왔습니다.

이번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 통과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오랜 노력의 결실입니다. 청원에 참여해주신 도민 여러분, 해당 지역 여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님, 지방자치단체장과 정부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주신 도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군인들 착각해 잘못 보고?”…‘천공 의혹’ 수사 어떻게 되나

양평 김건희 로드-김건희 명품쇼핑-윤석열 이하 관재 수재 리스크 덮으려는 막장 쇼인가? 사기범 최은순 2심 법정구속-천공 관저 알리바이용 백재권 등장 등. 덮을 것 감출 것 많은 윤석열 정권의 막장 끝은 어디인가? 사적 이익을 위해 어디까지 공권력을 동원할 건가? 지겹고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