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조치로 폭염으로부터 도민을 지키겠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길고 긴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기후변화로 한층 거세진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나섭니다.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재해...



장마가 끝나면 길고 긴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기후변화로 한층 거세진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나섭니다.
취약계층에게 냉방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재해구호기금 약 170억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 가구는 물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를 지원하면 80만 명이 넘는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도울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 조례를 개정하면서 적극 협력해주셨습니다. 빠르게 실제 지원이 이뤄지도록 31개 시·군과도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폭염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새로운 형태의 재난이 돼버렸습니다. 기후위기가 만든 두려운 뉴노멀(새롭게 보편화된 표준)입니다.

’긴급복지핫라인‘을 통해서도 폭염 피해에 대한 촘촘한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챙기겠습니다.
경기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후위기 #취약계층냉방비긴급지원 #폭염 #안전 #김동연 #경기도지사 #새물결 #새로운물결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자료 요구에 "그건 없다"던 장관, "여기 있는데?" 들이밀자‥ [현장영상]

원희룡, 김건희 로드 덫을 빠져나오려 개차반 셀프인증 중. '1.공직자 자격이 없다 2.정치인 기본도 안됐다 3.장관 업무 파악도 못한다.' 최악입니다. 국회의원 윽박지르고 국토부 국장 협박하고 도발적 언사로 모면하려 들고.

<대민지원 군장병들의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얼마 전 해병대 병사가 희생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투입되는 젊은 장병들이 아무런 대책 없이 위험에 노출돼서는 안 됩니다.

경기도에는 육·해·공·해병까...



얼마 전 해병대 병사가 희생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투입되는 젊은 장병들이 아무런 대책 없이 위험에 노출돼서는 안 됩니다.

경기도에는 육·해·공·해병까지 가장 많은 군장병들이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대민지원으로 큰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대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군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재난지원 활동에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군협력담당관’을 통해 군 당국과 적극 소통하면서 물자지원, 안전수칙 마련 및 교육 등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필요할 경우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하겠습니다.

군의 대민지원뿐 아니라, 자원봉사 등 재난지원 활동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마침 어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서 발표한 성명에도 ‘군 장병들의 재난현장 대민지원 시 그들의 안전을 지킬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소속 정당과 정치적 입장을 떠나 도민 모두 같은 마음이리라 믿습니다.

Photos from 김동연's post



아주 기쁜 날입니다. 베이비부머의 한 사람으로서 ‘베이비부머 프런티어’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경제를 책임지는 공직자로 일하며 늘 경제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분들을 여성과 베이비부머로 꼽았습니다. 이 분들이 경제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면 대한민국 경제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베이비부머’라는 말 자체가 가지는 상징성은 굉장히 큽니다. 경기도가 중앙, 지방정부 통틀어 처음 ‘베이비부머기회과’를 만든 것도 그 때문입니다.

‘베이비부머 프론티어’들은 환경, 동물복지, 어르신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활동에 참여하면서 수입을 얻게 됩니다. 프론티어 활동에 대한 자부심도 갖으시리라 확신합니다.

향후 민간 일자리 분야로의 확장도 경기도가 함께 개척해가겠습니다.

직무 복귀한 이상민 장관 "소모적 정쟁 멈추고 힘 모아야" | 연합뉴스

이태원10.29 유가족의 가슴에 또 한번 못을 박네요.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윤석열 정권의 스트레스를 더 증폭시킵니다. 장관 영이 서겠습니까?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진 사퇴해야 마땅하거늘. 그것도 윤석열 눈치보느라.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청구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뒤 "이번 기각결정을 계기로...

대통령실 "거야 탄핵소추권 남용…국민 준엄한 심판 받을 것"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실이 스스로 매를 법니다. 국회의 탄핵소추권은 엄연한 헌법적 권한입니다. 무능무책임하고 잔인한 윤석열 정권하에서 국회만이라도 국민의 상식을 대변하고 159명 희생자 유가족의 가슴을 헤아려드려야 합니다. 윤석열은 이상민을 진즉 해임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고 다릅니까?

검사 출신 KBS 이사 “개화 덜 된 조선인들” 발언 파장 - 미디어오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하는 국민은 개화 덜 된 조선인? 이사회 중 책상 위로 올라가 고성? 이렇게 몰상식하고 덜 떨어진 인간을 어떻게 KBS 이사로 추천하고 이상민 탄핵 국회 법률대리인단 대표를 맡긴단 말인가? 검찰당 국힘의 바닥.

[책이벤트] DMZ는 더이상 한국 땅이 아닙니다 | 최재천 @choemazon 경기도 DMZ 오픈페스티벌 조직위원장 | #자연 #공부 #DMZ | 세바시 1676회



경기도 'DMZ OPEN 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이신 최재천 교수님께서 DMZ에 대한 뜻 깊은 강연을 해주셔서 공유합니다.

DMZ를 아프리카 세렝게티 국립공원에 비유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인류 공통의 자산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아픈 역사의 현장이지만, DMZ는 온대지역 중 생물다양성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독일의 통일이 아무도 예상하지 않은 순간 갑자기 이루어진 것을 짚어주신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의 통일도 갑자기 다가올 수 있습니다. 반드시 평화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평화’는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말랑한(Soft)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에도 100% 동의합니다.

경기도의 ‘DMZ OPEN 페스티벌’이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