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호남향우회 고향방문행사(24.4.21)

오늘 성남시호남향우회 고향방문 연례행사에 동행했습니다. 약 1400여명과 40여대의 버스로 성남에서 남원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한 분 한분 모두 뵙고 싶어 출발하는 버스에 올라 눈맞춤을 하며 인사를 드리고, 휴게소에 미리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는 분들과 사진찍고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어느새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 도착했고,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장학금 전달식•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남원까지 먼길이었지만, 성남시호남향우회의 중요한 연례행사이니 만큼, 그동안 못가졌던 친목을 다지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큰 자리에 초대해 주시고,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제35회 성남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성남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참석(24.4.20)

오늘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제35회 성남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성남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과 응원하기 위해 오신 성남시민들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그동안 쌓아오신 실력을 맘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도 참석했습니다. 4월 20일 오늘이 ‘장애인의 날’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차별없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 평등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하는데 의미를 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상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평등'입니다. 그 시작은 사회적 인식 개선일 것입니다. 사회적 인식•시설 개선, 일자리, 제도마련 등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야합니다.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함께 바꿔나가야 합니다. 차별없는 사회, 장애인이 장애를 느끼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우수 오수관로 분리(24.4.19)

악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담당부서 공무원들에게 성남시 하수도 정비기본계획과 우수 오수관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성남시 중원구는 분당과 달리 대부분 오수와 우수를 1개의 관로를 통해 방류하는 ‘합류식’이라 오수와 우수가 만나는 지점에서 냄새가 맨홀로 역류해 악취가 심하게 발생합니다.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 오수 분리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한국노총 당선인 간담회(24.4.19)

한국노총에서 당선인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당선인 축하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속적으로 지역별, 업종별, 연령별 차등 적용을 시도를 해왔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어르신 비중이 높은 돌봄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적용이 저출생 문제 해결책이라며 꺼내 든 윤석열정부의 정책은 어불성설입니다.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이며, 물가폭등으로 인한 피해를 서민들에게 책임전가하는 시도입니다. 한국노총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멈춰세우고 차별없는사회, 노동존중사회를 위한 노력을 22대 국회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4.19혁명 64주년, 다시 민주주의>

1960년 4월 19일은 독재정권에 항거한 날입니다. 잔혹한 탄압에도 학생들 주도로 시작된 시위는 전 국민으로 확대되었고 반독재정권을 외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기 때마다 구한 낸 것은 국민입니다.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현재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검찰독재정치와 국민탄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의 끝은 몰락일 것입니다. 4.19 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진술조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24.4.18)

수원지검 앞에서 검찰의 '술판 회유' 의혹에 대해 규탄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조작하기 위함입니까? 누구의 지시입니까? 이재명 대표를 상대로한 진술 조작 모의 의혹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아도 진실은 거부할 수 없습니다.

섬마을입구사거리 출근길 인사, 성남소방서 방문(24.4.18)

섬마을입구사거리에서 출근길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면서 따뜻한 진심을 귓속말로 전해주신 주민들, 차량 안에서 손을 흘들며 화답해주시는 주민들, 우리 중원구 주민들이 함께 하시기에 홀로 서있는 시간이 외롭지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 중원구 주민들과 함께 나아갑니다. 출근글 인사 후, 성남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성남소방서는 49년이 된 오랜 소방서입니다. 소방관련 사안이 많지만 아직 각 구별 소방서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고, 또 119센터에는 공간이 좁아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방공무원들이 시민의 안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이 중요합니다. 늘,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공무원처럼, 저 또한.......